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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4

<세월호참사 1000일>담쟁이 절망의 시간이 될 뻔 했던 1000일 1000일을 하루처럼 쉼 없이 싸워온 유가족들과 국민들 천만명의 서명으로 ... 천만개의 노란리본으로 어둠을 몰아내는 천만의 촛불로 1000일을 맞았습니다. 세월호의 진실이 인양되는 그때까지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2017. 1. 11.
[세월호 특집다큐]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다큐창작소에서는 지금까지 밝혀진 방대한 자료들을 검토하여 세월호 특집다큐멘터리를 제작하였습니다. 세월호 참사의 전개과정과 구조활동의 문제점, 수사과정의 의혹, 침몰의 진짜 원인, 검찰 수사결과의 문제점, 정부-여당-정치인-극우단체들의 행태, 진실 추구의 필요성 등을 담았습니다. 세월호참사 200일(11/1)을 앞두고 공개되는 이 영상이 참사의 진실을 밝히는 밑거름이 되어 소중한 가족을 잃어버린 유가족들의 한을 풀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구성/연출: 김상규 조 연 출: 최아람 내레이션: 정훈석 제작: 다큐창작소,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 미디어팀, 세월호참사가족대책위원회 2014. 10. 31.
화인 화인시:도종환 이제 사월은 내게 옛날의 사월이 아니다 이제 바다는 내게 지난날의 바다가 아니다 눈물을 털고 일어서자고 쉽게 말하지 마라 하늘도 알고 바다도 아는 슬픔이었다 이제 사월은 내게 옛날의 사월이 아니다 이제 바다는 내게 지난날의 바다가 아니다 화인처럼 찍혀 평생 남아있을 아픔 죽어서도 가지고 갈 이별이었다 이제 사월은 내게 옛날의 사월이 아니다 이제 바다는 내게 지난날의 바다가 아니다제작의도 도종환시인의 시에 가수백자가 곡을 붙이고 노래한 화인의 뮤직비디오입니다.이제 사월의 꽃은 그냥 꽃이 아닌 고운아이들이며 이제 바다는 더이상 그냥 바다가 아닌 우리의 눈물일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우리는 그 아픔들을 품고 잊지않겠다는 약속을 하고 싶었습니다.시 : 도종환 곡.노래 : 백자 연주 : 기타 신희.. 2014. 10. 17.
잊지 않는다는 것 2014년 4월. 세상은 노란 리본으로 물결쳤다. 그로부터 100일이 지난 지금, 잊지 않겠다던 우리의 다짐은 그대로일까? 시간의 흐름을 막을 수 없듯, 점차 일상에 젖어드는 사람들을 탓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각자의 공간에서 세월호를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모습 속에서 ‘잊지 않는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본다. 연 출_김상규 최아람 촬 영_김상규 최종호 정원석 편 집_김상규 최아람 내레이션_김상규 삽 입 곡_백자 제 작_다큐창작소 docuwcow.com 2014.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