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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75

(세월호3주기)다시 길을 나서다 3년의 시간 세월호 가족과 국민들의 힘으로 박근혜를 내리고 세월호를 올리다 우리가 달라졌던 시간들, 마지막 한사람 까지 가족품으로 돌아오는 그날까지 세월호의 진실을 찾을때 까지 결코 멈출 수 없던 그 길 2017. 5. 11.
정원 스님 가시는 길 (2017.1.14) "박근혜는 내란 사범, 한일협정 매국질, 즉각 손 떼고 물러나라!""일체 민중들이 행복한 그날까지 나의 발원은 끝이 없사오며 세세생생 보살도를 떠나지 않게 하옵소서" -정원스님의 유서 중- 살아생전 수많은 부당함에 맞서 싸워오신 정원 스님이 소신공양을 하면서까지 끝까지 외쳤던 구호간절했던 스님의 염원은 이제 우리들의 몫이 되었습니다.민중을 부처로 여기다 이젠 부처의 곁으로 돌아간 정원 스님스님의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2017. 2. 6.
박종철은 살아있다! [박종철 열사 30주기, 그를 기억하며] 1987년 1월 14일.23살 청년이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물고문을 받다가 사망했습니다.박종철.오늘 날 민주주의의 획이자 계기가 되었던 청년. 딱 30년 후 지금.그를 불러냅니다.그가 만들어 낸 이 땅의 광장, 촛불 위로. *서울, 부산, 광화문에서의 박종철 열사 30주기 행사에서 상영된 영상입니다. 2017. 2. 6.
<세월호참사 1000일>담쟁이 절망의 시간이 될 뻔 했던 1000일 1000일을 하루처럼 쉼 없이 싸워온 유가족들과 국민들 천만명의 서명으로 ... 천만개의 노란리본으로 어둠을 몰아내는 천만의 촛불로 1000일을 맞았습니다. 세월호의 진실이 인양되는 그때까지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2017. 1. 11.